3월26일 작업인원이 태양광발전패널을 점검하고 있다[티베트=신화사] |
(아주경제 박수란 기자) 중국이 시짱(西藏)자치구 산난(山南)지역의 상르(桑日)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산업기지를 건설했다고 신화왕(新華罔)이 1일 보도했다. 중국전력투자그룹 등 4개 업체가 참여하여 건설한 이번 프로젝트의 설비발전용량은 150~200조W로 초기 예산만 50억 위안(8983억)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싸=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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