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새누리당, ‘함께 미래로 유세단’ 인천지역 첫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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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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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4.11 총선을 열흘 앞둔 1일 새누리당은‘함께 미래로 유세단’을 발족, 인천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유세단은 이에리사 비례대표 후보(9번)를 단장으로 신의진(7번)·이자스민(15번) 비례대표 후보와 이준석 당 비상대책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향해 새누리당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유권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유세단은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8시30분 인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남구을 윤상현 후보의 표심잡기를 도왔다.

이어 연수구 옥련성당에 들려 황우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뒤 중구 월미구장·동구 제3교회 등에서 중동옹진 박상은 후보의 표심을 모았다.

유세단은 이날 오후 강화읍 일대에서 안덕수(서강화을)·유천호(강화군수) 후보를 지원하고 서구 중앙시장을 돌며 서강화갑 이학재 후보의 표밭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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