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1.47%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60% 상승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고, 메릴린치와 노무라 등의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담이율 20bp 내외 하락시 대한생명의 영업이익은 10% 가량 증가할 수 있다"며 "3월 결산법인인 대한생명의 경우 지난 4분기 부담이율이 6.0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대한생명의 올해 연간 부담이율이 5.84%로 예상됨에 따라 영엽이익 개선폭은 9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2012년 당기순이익은 65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사상 최대 실적이 가능한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부담이율 하락의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하나는 사업비율 및 위험손해율이 안정화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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