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평균 집값 ㎡당 156만원..0.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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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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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 집값이 서서히 안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지수연구원은 3월 중국 주요 100개 도시 집값이 ㎡당 평균 8741위안(한화 약 156만원)에 달해 전달 대비 0.30%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은 지난 2월(0.93%)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66개 도시 집값이 전달 대비 하락한 반면, 전달 대비 집값이 증가한 도시 수는 겨우 34개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중국 평균 집값은 7개월 연속 전달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연일 내비치고 있기 때문인. 지난 3월 열린 양회(兩會)에서도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를 비롯한 중국 지도부는 집값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주택 시장 고삐를 조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분간 중국 주택시장 조치 완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도 주택 재고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집값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3월 들어 광저우·선전·베이징 등 1선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대대적인 집값 할인 판매에 나서면서 주택 거래량이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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