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애경은 2일 초고농축세제 ‘리큐’ 광고 모델로 기존 유재석과 함께 개그맨 정범균을 더블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정범균은 현재 KBS ‘개그콘서트 – 사마귀유치원’에서 맹활약 중이다.
애경 측은 사마귀유치원을 통해 유재석 닮은꼴 개그맨으로 거듭난 정범균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기존 유재석 이미지를 결합,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동시에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큐는 50여년 동안 축적된 애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2배 세척효과를 낼 수 있는 겔 타입 신개념 세탁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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