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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은지 트위터] |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공항패션으로 또다시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상큼하게 출발.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공항. 잘 갔다 올게요. 이번 주도 행복할 거예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은지는 머리를 질끈 묶고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기본 룩을 완성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롱 원피스와 그레이 톤의 셔츠로 편안해보이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플랫슈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고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훨씬 세련되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 정말 길다”, “선글라스는 패셔니스타의 기본이지”, “그런데 어디 가는 거지?”, “박은지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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