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미국의 1/7미만 3대 문제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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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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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사요 기자) 2011년 중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1인당 1만3420위안(약 2130달러)으로, 이 수치는 같은 기간 미국 1만 5580만 달러의 7분의 1에도 못믿치는 것이라고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3일 보도했다.

중국민족무역촉진회가 2일 주최한 포럼에 따르면 2011년 중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18조4000억 위안에 달해 작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낮은 소비율과 규모의 영세성, 선진국보다 훨씬 낮은 경제지표 수준이 이런 국면을 초래하는 3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소비율은 장기간 동안 60% 가량의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가장 낮을 때인 2004년에는 53.6% 불과해 세계 평균치인 70%와 비교할때 심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2011년 중국 100위권 판매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1조6600억 위안으로 이는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의 10.6%에 불과하다”며 “중국 유통업은 효율, 물류비, 인재 등에 있어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이 17.1%의 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2015년 32조 위안을 기록, 중국내 시장규모가 선진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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