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국내에서 가장 직원 연봉이 높은 기업은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10대 기업 계열사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8900만원을 받는 현대자동차로 나타났다.
이어 2위와 3위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로 각각 8400만원, 8300만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이 단연 우위를 보였다.
그밖에 삼성 엔지니어링이 8200만원으로 4위를, 삼성전자가 7760만원으로 5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중공업(7830만원), 호남석유화학(7339만원), LG전자(7100만원), 네이버(7005만원), SKC솔믹스(2957만원) 순으로 10위의 순서를 이어갔다.
한편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긴 곳으로는 포스코가 18.6년을 기록하며 1위로 뽑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