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5월부터 세 번째 월드투어 시작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월드투어 'SMTOWN LIVE'가 5월부터 시작된다.

5월20일 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센터를 시작으로 8월4일과 5일 일본 도쿄돔, 8월18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향후 베이징 등 아시아는 물론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SMTOWN LIVE'는 2010년과 2011년에 걸쳐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상하이에서 공연일주를 돌았다. 이번 공연은 케이팝붐을 일으킨 개척자 역할을 했다. 이번 세 번째 월드투어 역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