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 초청 특강이 개최했다.
김진명 작가는 ‘고구려정신과 내면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구리시는 독특하다. 타 지자체는 수익사업과 장사에 몰두해 있는데 반해 구리시는 고구려를 되살리겠다는 시정구호를 내세우고 있다”며 “정신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 역사를 읽는 후세에 큰 족적으로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아를 확립하고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내면의 힘은 정의감, 검소하고 솔직함, 사랑에서 나온다”며 “진정한 성공은 돈과 명예를 거머쥐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나의 생각, 철학이 어떠한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뭐냐?, 인간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 를 성찰하는 삶이 고급의 삶을 사는 것이라”라며 내면의 힘 중 가장 중요한 ‘정의감’을 기를 것을 주문했다.
특히 그는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이 역사”라며 “우리 역사에 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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