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자동차 사망자 감소’를 주제로 열리는 운수산업 CEO 포럼은 교통안전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사업용자동차 사고감소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국토부는 지난 2001년부터 ‘운수회사 최고경영자 교육’ 형태로 이 포럼을 시행해왔으며 2010년 운수산업 CEO 포럼으로 명칭을 바꾸고 최고 경영자가 직접 참석하도록 했다. 교육 방식도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토론과 발표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전환했다.
이번 포럼은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인천·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
참여업체는 2011년 사망사고와 중대교통사고를 발생시킨 회사와 자율참여 회사 등이다. 특히 사업용자동차 사고 사망자수를 928명에서 750명으로 30% 이상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인 1000사 3030 프로젝트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국토부는 지자체 및 각 운수사업조합연합회 등과 연계해 포럼 참석을 독려하고 참석 회사에 대해서는 교통안전 우수업체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12~27일에는 교통안전 리더 아카데미 및 지역 운수회사 간담회를 연계하는 등 운수회사와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간 소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목표를 10%로 잡았다”며 “도전적인 목표지만 운수회사가 힘을 모으면 가능하니 운수회사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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