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개 운수회사 CEO, 교통사고 감소 뜻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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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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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27일까지 운수산업 CEO 포럼 개최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7일까지 전국 1000여개 운수회사 CEO를 대상으로 ‘운수산업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업용자동차 사망자 감소’를 주제로 열리는 운수산업 CEO 포럼은 교통안전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사업용자동차 사고감소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국토부는 지난 2001년부터 ‘운수회사 최고경영자 교육’ 형태로 이 포럼을 시행해왔으며 2010년 운수산업 CEO 포럼으로 명칭을 바꾸고 최고 경영자가 직접 참석하도록 했다. 교육 방식도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토론과 발표위주의 참여형 교육으로 전환했다.

이번 포럼은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인천·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된다.

참여업체는 2011년 사망사고와 중대교통사고를 발생시킨 회사와 자율참여 회사 등이다. 특히 사업용자동차 사고 사망자수를 928명에서 750명으로 30% 이상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인 1000사 3030 프로젝트와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국토부는 지자체 및 각 운수사업조합연합회 등과 연계해 포럼 참석을 독려하고 참석 회사에 대해서는 교통안전 우수업체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12~27일에는 교통안전 리더 아카데미 및 지역 운수회사 간담회를 연계하는 등 운수회사와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간 소통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목표를 10%로 잡았다”며 “도전적인 목표지만 운수회사가 힘을 모으면 가능하니 운수회사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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