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정당 설립 간소화법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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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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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정당 설립 절차를 크게 간소화한 법안에 서명했다.

리아노보스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날 “내일 법이 공표되면 곧바로 발효된다”며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

새 정당법은 정당 설립을 위한 최소 당원 수를 기존 4만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축소했다.

또 법무부가 정당 등록 서류에서 실수나 규정 위반 사항을 발견하더라도 곧바로 등록을 거부하지 않고 잘못을 수정할 수 있는 유예기간 3개월을 부여한 뒤 재심토록 했다.

이번 법안 발효에 따라 올 가을 10여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인 지방선거에 다수의 신생 정당이 후보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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