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날 소방서는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긍정커뮤니케이션 정현우 교육실장을 초빙, ‘뻔함에서 FUN함으로’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벌였다.
이번 강의는 늘 자신보다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매일 화마·병마와 싸우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원들은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 서장은 “웃음요법을 몸으로 체득시켜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역동적인 소방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행복을 나누는 행복전도사로서 소방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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