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6일 목동구장서 척추-관절-통증 전문병원인 예스병원과 2012시즌 스폰서십(광고 후원) 계약을 맺었다.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예스병원은 올해 선수단 건강관리 및 부상발생 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을 지원하며, 넥센은 LED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센은 예스병원에 대해 "2011년 9월 문을 연 이후 서울 서남부 지역의 척추·관절·통증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병원으로, 전문의간의 능동적인 협진을 통해 조화로운 치료를 철학으로 삼는 병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예스병원 이길용 대외협력원장(왼쪽), 넥센히어로즈 조태룡 단장,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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