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진 =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일 SK 와이번스와 치를 2012시즌 목동 홈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이날 경기 전에는 치어리더의 화려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선수단의 2012년 각오와 스프링캠프 때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영상물로 제작돼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애국가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풍부한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알리며 스타덤에 오른 가수 알리가 부를 예정이며, '양천구 꿈나무 소식지'에서 활동한 '양천구 꿈나무' 명예기자 김예빈(12, 양원초 6학년) 어린이가 시구를, 안재승(10, 신서초 4학년) 어린이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하루만 더'와 'I Like it'으로 활동 중인 걸그룹 '쇼콜라'의 화려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입장 관중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교환권(3매)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1대, 스포츠토토에서 제공) ▲남성용 고급화장품 세트(10개, DTRT 제공)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선착순 3000명에게 '팔도라면' 세트를, 선착순 2000명에게 막대풍선(알바몬, 넥센타이어 제공)을,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스킨79'에서 제공하는 BB크림을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사인볼 200개가 관중석에 투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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