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장사들 매출 둔화에 관리층 연봉 8배↑..모럴해저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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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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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빙 기자) 중국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둔화했으나 관리층의 연봉은 오히려 대폭 늘어났다고 9일 베이징상보(北京商報)가 밝혔다.

한 통계기관이 중국 1339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1년도 해당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12.7% 늘어난데 비해 관리층의 연봉은 평균 20%나 올랐다.

선전장성기술개발주식유한공사(深圳長城開發科技有限公司)의 경우 작년 순이익은 35% 감소했지만, 관리층의 연봉은 오히려 4배나 상승했고 특히 회사 대표와 회장의 연봉은 각각 759만 위안과 811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7.5배와 8.5배 늘어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상장기업들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이 취약해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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