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4월부터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별해 무상으로 홍보영상물을 제작·방송하는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 라는 중소기업 상생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모델이나 성우비용 등 업체가 부담해 왔던 제작비용을 전액 제공함으로써, 협력업체의 안정성을 우선하는 지원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사업초기 단계로서 내부 조직 및 경영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며 "SO채널환경 개선을 통한 상품판로를 확대하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조기 경영수지 개선을 이뤄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