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12일 정오 서울 태평로 본사 앞 사람사랑광장에서 ‘눈(Noon)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주변 직장인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을 통해 화제를 낳았던 개그맨 윤형빈과 청춘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삼성생명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눈 라이브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