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의결하고 오는 16일 도지사 임명을 거쳐 4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3월말부터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엄 대표이사는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MBC 문화방송 기자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본부장을 거쳐 MBC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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