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특별 행정구 정부는 이번 ‘현금 나눔 계획’은 작년의 방식과 규정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며 ‘2012 현금 나눔 계획’ 행정법 초안 관련 토론도 이미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통계에 따르면 마카오의 현금 나눔 계획 조건에 부합하는 영주권 주민과 비영주권 주민은 각각 54만 여명, 7만여 명에 달하며 이번 계획에 따라 약 41억 파타카(약 5880억원)를 이들 주민에게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마카오 특별 행정구 정부 행정 위원회는 현재 ‘2012년 의료 보조금 계획’ 행정법 초안도 곧 출범할 것이며 약 2억 파타카(약420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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