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탈북주민 적응을 위한 통일가족 결연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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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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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지난14일 오후 6시 수원 J마리스 웨딩홀에서 김문수 지사와 북한이탈주민 출신 공무원 모임이 ‘백두회’ 회원, 도내 자원봉사자 가족으로 구성된 남한출신 20가족 75명과 북한이탈주민 20가족 56명 등 40가족 총 131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통일가족 결연식’을 가졌다.

국내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2만 3천3 백여 명으로 경기도에는 현재 5천 6백여 명이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데, 선발된 통일가족은 두 가족이 함께하는 ‘한 지붕 두 가족’ 가정체험을 시작하게 되며, 주말을 이용한 홈스테이, 나들이, 명절같이 보내기, 여름캠프, 송년회 등 문화생활을 함께하게 된다. 또한, 관공서와 은행 이용, 생필품 구매, 지하철 및 버스노선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체험도 함께 등 멘토-멘티 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남북한 주민통합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북한이탈주민 통일가족 만들기’사업 추진계획의 첫 단계로 결연식을 갖게 됐다"며 "올 상반기 중으로 학교생활적응과 생계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청소년들과 도내 공무원들과의 자매결연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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