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수원이어 시흥서도 여성 토막 살인..쓰레기봉투 4개에 나눠 담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16 15: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원이어 시흥서도 여성 토막 살인..쓰레기봉투 4개에 나눠 담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16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 시흥시 은행동 A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수거함에서 성인 여성으로 보이는 토막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용역업체 직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다, 훼손된 시신이 쓰레기종량봉투 4개에 나뉘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봉투에 담긴 시신을 감식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 단지 주변 폐쇄회로(CC)TV와 주변에 주차됐던 차량 블랙박스 양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