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통시장 살리기’..소프트 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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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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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 전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두팔을 걷어 붙였다.

16일 양평군에 따르면 김선교 군수와 문명덕 군 공무원직장인협의회장은 이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정책개발 중심의 하드웨어 방식에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방식을 가미, 소프트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전 공무원이 온누리상품권 2억원을 구매하고, ‘1사 1시장’,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 시장활성화에 동참키로 했다.

양평 웰빙투어와 전통시장 장터보건소, 전통시장 가는날 등을 운영, 전통시장을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평시장 내 상설이벤트용 무대설치, 전통시장 내 자전거보관소 설치, 주말시장 개장 등을 통해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종합안내도를 설치, 전통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양평시장 전선지중화사업, 장옥 재개발사업, 양평·양서·용문 전통시장 간판정비사업, 용문시가지 정주권 개발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선교 군수는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 ‘문화·레포츠 양평 조성’, ‘돈 버는 친환경 농업’ 등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이 활성화 돼야 한다”며 “양평경제를 살리고 상생 협력하고자 하는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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