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에 방문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예슬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4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 출품돼 참석 차 일본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한예슬은 여느 관광객들처럼 일본 거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는 파란색 원피스에 노란색 벨트를 매치해 신경 쓰지 않은 듯 세심함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지인들과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 한예슬은 약간 통통하게 오른 볼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많이 길었네” “오랜만에 보니깐 반갑다” “지인들 얼굴도 보고 싶다” “진짜 키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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