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52분께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나 내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2명과 다른 객실에 있던 1명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투숙객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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