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광명서 북한이탈청소년 과외·멘토링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0 1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전·의경 학습도우미를 임명,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청소년에게 과외 및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학습지원은 경찰관과 북한이탈청소년을 1:1로 연계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동시에 진로상담도 병행하고 있어 북한이탈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북한이탈청소년 이모(18·여)양은 “탈북과정 에서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으나, 한국병원에서 치료받고 좋아지신 모습에 의사가 되고 싶었다”면서 “나만의 과외 선생님이 생겼다는 데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