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KB국민은행이 '문화 브런치'에 초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소극장 공연 활성화와, 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문화 나눔 행사다.
지난 2010년 론칭해 이번에 4번째를 맞는 KB문화브런치는 평일(화∙목요일) 낮 시간, 영화관람 가격에도 못미치는 5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며, 공연장은 신사동 동양아트홀이다.
다음달 8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2시에 총 8회에 걸쳐 무대에 올려진다.
공연티켓은 KB국민은행의 특별한 문화공간 ‘컬처인KB(kbculture.clipservice.co.kr)’,인터파크, 옥션, Yes24, 롯데닷컴, 11번가에서 1인 2매에 한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사항은 전화 1577-336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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