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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그렇게 좋아? 톱스타들까지 난리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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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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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신예걸그룹 ‘헬로비너스’를 향한 '톱스타들 응원영상'이 화제다.

20일 각종 동영상 게시판에는 ‘헬로비너스 응원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연예계 22명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프터스쿨과 뉴이스트, 김조한과 염정아, 김서형, 윤희석, 주상욱, 김성수, 정겨운, 이천희, 윤승아, 김소은, 조윤희, 김새론 등 대표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헬로비너스‘의 이름을 재미있게 부르고 있다.

최근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서형’은 드라마 속 모가비로 빙의해 헬로비너스를 불러주고 있으며, ‘정겨운’은 영화 <스크림>의 가면 성대모사와 함께 직접 재미난 연출까지 하였으며,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오른팔로 출연하여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김성균’은 영화 속 유행어로 “헬로비너스, 살아있네.”라고 말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젠틀함의 대명사 김성수는 토끼춤을, 김조한은 즉석에서 헬로비너스 로고송을 만들어 직접 불러주었으며, 유이와 이천희는 귀여운 웨이브 동작으로 헬로비너스를 외치는 등 현재 이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 선배로서 새롭게 데뷔하는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응원하기 위한 영상촬영에 기꺼이 참여했으며, 촬영이 진행되면서 더 재미있고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묘한 경쟁마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기존의 비너스가 가진 클래식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새로운 ‘21c형 비너스’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톱스타 선배들이 응원해주다니 대박신인이다”, “배우들의 로망으로 등극”, “헬로비너스 완전 기대된다”, “이렇게 보니 이름이 쏙쏙 들어오는 듯”, “같이 불러요! 헬로비너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형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애프터스쿨의 자매그룹으로 불리며 이미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상으로 더욱 더 이슈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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