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맥도날드가 프리미엄 메뉴인 '쿼터파운더치즈' 세트 제품을 5월 13일까지 하루종일 맥런치 가격에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드치즈 세트 메뉴를 행사 기간 동안 아침시간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기존 가격인 5700원에서 할인된 4700원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5년부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빅맥·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등의 '맥런치(McLunch)'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맥도날드 조주연 전무는 "쿼터파운더치즈는 지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맥런치 제품을 맛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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