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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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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소비자 캠핑장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28일 춘천 중도 유원지에서 진행될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 1회 2번 진행된다. 콜맨 고객을 대상으로 텐트·퍼니처·랜턴·버너 등 캠핑활동 시 기초가 되는 장비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텐트의 쇼코트 교체 및 수선패치 보수와, 퍼니처·랜턴·버너의 무상점검 외에도 부품교체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된다.

콜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캠핑 장비의 상태를 미리 점검,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하며 대표 캠핑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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