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FY2011 순이익 3989억…전년比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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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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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의 2011회계연도(FY2011)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이 25일 공시한 FY2011 당기순이익은 3989억 4068만원으로 FY2010 2009억 147만원 보다 1980억 3921만원(98.6%) 높다.

원수보험료는 10조 9143억 9052만원, 영업이익은 5359억 9891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1.6%, 95.7%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보험 영업이익과 투자 영업이익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손익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같은 날 서울 세종로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시가배당률 4.0%를 적용해 1주당 1350원을 배당키로 했다.

총 배당금 1085억 5957만원은 향후 주주총회를 거쳐 최대주주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정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1948만 7100주(21.80%)로 배당금은 263억 7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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