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뇌물 수수 혐의 등 구속 영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5 22: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순천대 총장과 교육감 재임시 뇌물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영장전담 이동기 판사는 장 교육감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25일 발부했다.

장 교육감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가법상 뇌물과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이다.

장 교육감은 이날 오후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검찰이 뇌물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진실은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