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중국의 렌터카시장 규모가 미국과 차이를 보이는 것은 중국인의 1인당 평균수입과 렌터카 보급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렌터카시장의 분산 역시 큰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중국의 렌터카 시장은 2010년 말까지 약 1만개에 달하는 렌터카업체가 영업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10년과 2011년 5대 렌터카기업의 시장점유율이 각각 9%와 11%를 차지해 5대 기업이 시장점유율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대형 렌터카 기업은 대부분 1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62만 대를 보유한 기업도 있는데 비해 현재 중국 최대 렌터카기업인 선저우(神州)렌터카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고작 3만 대에 그치고 있는 실정에 미루어 볼 때 향후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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