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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튼튼병원 30일 개원…척추관절 첨단기기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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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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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네크워크인 튼튼병원이 오는 30일 대구 내당역 홈플러스 인근에 6번째 병원인 대구튼튼병원을 개원한다.

대구튼튼병원은 지상 2~8층까지 100병상에 최신형 자기공명영상촬영(MRI),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무중력 감압치료기 등 최신 검진기기를 갖추고 있다.

척추관절 전문의 7명을 비롯한 의료진이 척추외과와 관절외과, 내과 진료를 한다.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진료시스템을 제공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김희수 대구튼튼병원 대표원장은 “튼튼병원이 오랜기간 쌓아온 의료시스템과 노하우를 더해 대구와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 첨단병원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1588-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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