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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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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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8일 어버이날 공연 - 1만7000여명 관람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1만7천명이 함께하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오는 5월 8일 자유분방한 집시 열정을 담은 ‘보헤미안’을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조수미의 세계무대 데뷔 25주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다.

공연 1부는 열정이 담긴 곡들을, 2부에선 보헤미안 애수와 감흥을 담은 곡들이 공연을 더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앨범 ‘온리 러브’(2000)에도 수록돼 인기를 얻었던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등 다채로운 선곡이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윤영석이 함께 연주하고, 반주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는 방성호가 맡는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지난 3월 11일 개장한 국내 첫 유럽식 전용구장으로, 2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경기장이다.

이번 공연은 1만7000여명이 함께 관람하는 인천 역대 최대 규모의 야간콘서트로 진행될 계획이다.

조수미는 인천시 명예시민으로 활동하며 그간 인천에 대한 애착을 보여 왔다.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그동안 여러 공연을 통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들에게 환원하는 등 사회기부와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어버이날 열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가족 패키지권 구매시 10% 이상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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