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스테파니 오스트리치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오롱FnC의 쿠론이 오더메이드(order made) 서비스를 시작한다.
쿠론은 남아프리카 타족가죽 중에서도 품질과 광택이 우수하고, 돌기의 상태가 좋은 최상급의 가죽만을 사용한 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제작은 타조가죽 가방 제작 장인들에 의해 주문 즉시 생산되며,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테파니를 비롯해 재키·스텔라·신디·체이스 등 5가지 스타일로 주문 가능하다. 컬러 역시 네이비블루·카멜 등 6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48만원~16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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