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엘리자베스 여왕 탄생을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인 빅토리아 데이 행사에 참석할 찰스 왕세자 부부는 뉴브런스윅, 온타리오, 사스캐처원 주 등도 찾을 예정이다.
제임스 무어 문화유산부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 국민들의 행사에 왕세자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즉위 60주년인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기념한 것은 지난 1897년 빅토리아 여왕 때 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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