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허베이(河北)성 다창(大廠) 후이(回)족자치현 차오바이허(潮白河) 공업지역은 베이징(北京)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개방형 시장모델을 도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하이테크, 환경보호 및 산업이전 등 전략적 신흥산업 위주의 프로젝트가 대거 추진 중이며 이미 설비제조업, 신재생에너지, 신식건축자재, 친환경자동차, IT관련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사진은 차오바이허 공업단지내 태양에너지열수기공장 내부모습[스자좡(石家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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