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산동성 석탄업계 구조조정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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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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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최고봉 통신원) 산동성(山東省) ‘탄광안전생산 12.5규획’의 정식 출범에 따라 산동성 석탄업계는 안전생산 실현을 위한 구조조정 및 생산량 조정을 단행하기로 했다.

또한 연간 생산량 45만t 이하의 탄광을 통폐합하고, 안전관리•산업재해예방시스템 구축 및 기술설비 표준화를 통해 기준 미달인 기업을 구조조정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산동성은 석탄산업의 안정성을 제고시켜 석탄생산 100만t당 산재사망률을 0.1명 미만, 직업병발병률 0.5‰미만으로 저하·유지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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