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인천 앞바다에 ‘수륙양용자동차’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1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송도국제도시∼인천대교∼영종 인천공항 운행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인천 앞바다에 ‘수륙양용자동차’가 뜬다.

인천시는 올 하반기부터 인천 앞바다에 관광용 수륙양용자동차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수륙양용자동차는 22인승으로 길이 16.6m, 폭 2.4m, 12톤 규모로 송도국제도시∼인천대교∼영종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게 된다.

수륙양용자동차는 민간자본이 사업비를 대고 인천시나 인천도시공사가 무형자산 지분 참여하는 형태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운영된다.


인천시는 오는 6월 수륙양용자동차 세부운영계획을 세워 국토해양부에 특례인정을 받아 8월 시험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