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복지소외계층 발굴조사는 지난해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전국 일제조사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자체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복지위원, 의사, 경찰 등으로 동별 일제조사추진팀을 구성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며, 각종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실태 파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을 발굴 조사한다.
주요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중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인한 탈락자 ▲가구원중 주소득자의 소득상실 등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이다.
또한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지적 판단능력이 미흡한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및 빈곤ㆍ학대ㆍ유기ㆍ방임 위기에 처한 아동ㆍ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진다.
임영인 복지자원관리팀장은 “이번 집중 발굴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770-6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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