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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에서 열릴 예정인 해상쇼 ‘꽃피는 바다’ 가상 이미지. |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2일 공개 예행연습에서 해상쇼를 비롯해 총 37가지 95회의 공연이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해상쇼는 한국 전통 마당놀이를 기본으로 로드퍼포먼스·아트서커스·해상스턴트·분수쇼 등 쇼와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를 융합한 바다놀이 공연이다. 뉴미디어쇼와 함께 엑스포를 대표하는 주제공연으로 여수 오돌이 설화와 신지께 설화를 모티브로 했다.
이 쇼는 스카이타워·EDG·엑스포광장 등 회장 곳곳에서 열리는 프리쇼를 시작으로 엑스포 기간에는 매일 오후 2시부터 70분간 진행된다.
Big-O 해상무대에서는 ‘수면의무대화’ 기법을 도입해 폐차장을 배경으로 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비트’와 창작공연 ‘바다의 소녀’, 한국 최초의 글로벌 창작발레 ‘발레심청’ 등 수상공연이 열린다.
한류붐의 원조인 케이팝(K-POP) 콘서트도 행사 기간 16회 이상 개최된다. 공연일정은 5월 12·19·25·31일, 6월 3·9·15·19·26일, 7월 5·14·21·27일, 8월 1·4·11일 등이다.
이밖에도 행사 93일 동안 매일 열리는 ‘국가의 날’을 비롯해 총 400여개 프로그램, 8000여회 이상 문화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박영대 조직위 제2사무차장은 “엑스포 관람객들은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국내외 최고수준의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직접 보고 즐기고 참여하게 된다”며 “명품 문화박람회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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