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임종혁 SK플래닛 경영기획실장은 SK텔레콤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SK플래닛은 1분기 매출액 2446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다소 줄었는데 이는 네이트 매출을 기존 총액 매출 방식으로 인식하다가 금년 들어 순액 매출 방식으로 변경한 것에 기인한다“며 ”단기적 실적 목표 제시는 하기 어렵지만 올해 실적 목표는 매출 1조1000억원, 2016년 매출 3조5000억원, 기업가치 5조 목표는 변함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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