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됐을 때 부터 당 대표 후보로 거론돼 온 황 원내대표는 2일 본회의를 통해 ‘국회 몸싸움방지법’ 처리에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의회주의자’로 유명한 황 원내대표는 전당대회 출마 선언과 함께 화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박계의 고른 지지를 통해 당선에 성공한 황 원내대표는 이번에도 친박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심재철 의원과 유기준 의원은 이날 당권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