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네번째 방송통신위원회 김충식 상임위원, 여섯번째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 제일 오른쪽 정순경 TV홈쇼핑협회 부회장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NS홈쇼핑이 전북지역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1억 8000만원 상당의 디지털TV를 기증했다.
NS홈쇼핑은 지난 2일 전라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도상철 대표 이사를 비롯해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방송통신위원회 김충식 상임위원·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TV 기증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NS홈쇼핑이 기증한 디지털TV 230대는 디지털 방송 전환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도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정부의 지원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을 위해 사회적 기여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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