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 소식에 서울 재건축 3개월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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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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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이 곧 발표될 것이란 기대감에 서울 재건축 매매시장이 상승 반등했다.

6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3% 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은 지난 1월 28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이 중 투기지역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강남(0.55%)·송파구(0.35%)가 많이 올랐다. 강동구(0.04%)도 상승했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42㎡가 일주일 전보다 2000만원 올라 6억7000만~6억9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인근 주공3단지 36㎡도 5억7000만~7억선으로 일주일 새 1500만원 가량 올랐다.

개포동 A공인 관계자는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급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호가도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파구는 가락시영2차가 종 상향 등 사업 추진 기대감에 상승세를 탔다. 이 단지 56㎡는 1000만원 오른 6억8000만~6억8500만원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반면 일반아파트 매매시장은 약세가 지속됐다. 서울이 0.03% 떨어졌고 신도시와 경기지역도 각각 0.05%, 0.01% 내렸다. 인천은 보합세(0%)을 나타냈다.

서울은 서초(-0.11%)·양천(-0.10%)·도봉(-0.09%)·은평·성북·동대문구(-0.08%) 등 순으로 하락했다.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 112㎡는 9억~10억5000만원선으로 2500만원 내렸다.

신도시는 분당(-0.12%)·일산(-0.09%)이 많이 내렸다. 경기도에선 김포·파주(-0.13%)·화성(-0.11%)·의왕시(-0.09%) 순으로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1% 내렸다. 신도시(-0.03%)와 경기도(-0.02%)도 하락했다. 인천(0%)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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