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해비타트 김기선 협력개발본부장, 정근모 이사장, 한국정책금융공사 진영욱 사장, 최봉식 부사장이 7일 후원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7일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자립의지가 강한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60세대를 건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오는 7월 춘천에서 열리는 희망의 집짓기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사 진영욱 사장은 "친근하고 따뜻한 금융 공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한국해비타트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