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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케빈 나(29· 타이틀리스트)가 미국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다. 그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67· 69 ·64)로 매트 쿠차(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J T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올린 케빈 나는 이로써 생애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지난주 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리키 파울러(24· 미국)는 9언더파 207타로 단독 3위다. 벤 키티스와 잭 존슨(이상 미국)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다.
최종일 우승다툼은 케빈 나-쿠차-파울러의 대결로 좁혀진 양상이다.
위창수(40· 테일러메이드)는 이날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한 탓에 1타를 잃었다.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0위로 처졌다. 선두권과는 6타차다.
필 미켈슨(42· 미국)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4위, 존 허(22)는 3언더파 213타로 루크 도널드(35· 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7위, 타이거 우즈(37· 미국)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4위, 강성훈(25· 신한금융그룹)은 1언더파 215타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4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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