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홍 대상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포상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임대홍 대상 창업회장이 안전한 식품 공급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열리는 ‘제1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 안전에 공로가 많은 각계 인사 99명에게 훈·포장, 표창을 수여한다.

임 회장 외에 식품 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박태균 중앙일보 기자가 근정포장을,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기여한 박진욱 과학기술부 서기관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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