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단가 조정, DSM社 켈탄(Keltan) EPDM 사업 부문 인수 및 환율 효과에 힘 입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1분기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어난 3억 6900만 유로(한화 약 5500억 원)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전년대비 동일한 수준인 15.5%를 유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1억9300만 유로(한화 약 2800억 원)를 기록했다.
랑세스의 악셀 C. 하이트만(Axel C. Heitmann) 회장은 “이번 1분기 실적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임에 따라 2012년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도 전년동기 대비 5~10%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이동성(Green mobility) 등 세계를 이끄는 메가트렌드 및 신흥시장에 주목하고, 이에 부응하는 기술 혁신 및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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